사랑과 정열을 모든 만물에게

코로나 지원금 받기, 알아보자 본문

일상의정보

코로나 지원금 받기, 알아보자

라이선스쩐 2020. 4. 16. 23:56
728x90
반응형

안녕하세요.
헝그리 정신을 가진 라이선스쩐입니다.

어제 4월 15일은 대한민국 총선이 있었던 날이었는데, 좋은 선택을 하였는지 모르겟네요. 저는 투표를 못하게 되었네요.
이상하게 투표를 할 시기가 되면 일이 생겨서 잘 못하게 되는 것 같네요.
제가 투표를 하지 않아서 좋은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없는 것일까요?

정치인들은 매번 욕 먹지만, 소신있게 정책을 펼쳐서 한걸음 한걸음 국민에게 다가오는 정치인들도 많이 있는거겠죠?

 

오늘도 퇴근하고 빨래를 좀 해 놓구선,
어제 먹은 숙취를 해소 하고자 운동(워킹)을 조금 전 다녀왔습니다.

최근에는 워킹을 하면 거의 라디오를 듣는데,
충선 결과 여당인 민주당의 압승으로 인하여 정부의 힘을 실어 주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 집중을 할 모양입니다.

 

 


당연히 정부에서 더 힘을 내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야 하는건 당연한 것입니다.

전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코로나19를 잠식시키고 좋은 결론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 7조 6천억원 규모 추경 결정.
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7조 6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고 합니다.

정부가 총선의 힘을 얻어서 국회로 제출하고 재난지원금 지급을 서두를 모양입니다.


재난지원금은 소득하위 70%에게 지급되며 고액 자산가들을 제외하기 위한 기준도 마련되었다고 합니다.

 

재난지원금 지급1인 가구는 40만 원,
2인 가구 60만 원
3인 가구 80만 원
4인 이상 가구엔 100만 원이 편성된다고 합니다.

지급기준은 
소득하위 70% 가구,
올해 2020년 3월 말 건강보험료 기준

그러나 이 대상에 해당되더라도 고액자산보유자는 제외하기 위해
과세표준이 9억 원을 넘는, 주택으로 보면 공시지가 약 15억 원을 넘는 집을 보유한 경우는 제외 된다고 합니다. 그리고
금융소득의 경우는 연 2천만 원 이상을 제외기준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.

사실 고액자산보유자의 경우 세금을 많이 납부 하는데,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.

고액자산보유자가 나라를 위해 세금을 잘 납부하고 있으니 그와 반대로 연금이나 코로나19와 크게 영향력이 없는 사람들(?)을 제외하는 방안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도 듭니다. 

코로나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는 지원대상이 돼 3월 건보료에 소득감소가 반영되지 않은 소상공인 등은 증빙서류를 내면 지원대상이 됩니다.

또 소득이 감소한 대리운전기사, 학습지 교사 등 특별형태근로자도 증명을 거쳐 지원대상이 됩니다. (프리랜서도 포함이 되겠죠?)

제 아내의 경우는 프리랜서로 활동 중인데 코로나19 여파로 소득이 감소가 아니라 소득이 없어져버린 경우가 되어 버렸습니다.

그래서 지역(경남)에서 증빙서류를 몇 가지 준비해서 미리 제출을 했다고 합니다. 지원은 현금으로 안내를 받았고 5월 중에 정부와 비슷한 시기에 지자체에서도 동일하게 진행이 될거라고 합니다.


긴급재난지원금 지원방안에 대한 좋은 표가 있어서 추가를 했습니다.

출처 :  https://view.asiae.co.kr/article/2020041611123270642

정부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 재난지원금 예산을 편성하고 지급하는 것이기에 골고루 그리고 구멍이 없게 투명하게 지급이 되었으면 합니다.

언젠가는 코로나19도 종식이 되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면 이 시기에 있었던 일도 추억(?)이나 역사가 될 것 같습니다.

대한민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가 빨리 이 고비를 이겨낼 수 있는 치료제 개발에도 힘쓰고 경제도 안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정책이 골고로 펼쳐지기를 희망합니다.

코라나19가 폐렴의 증세이니, 폐렴에 효과적인 담금주를 만들어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? 그냥 막말입니다.~~~~

728x90
반응형